보험사들, 상반기만 7.7조 벌었다… 삼성화재, 나홀로 1조 돌파 비결
최고관리자
2023-08-16
특히 삼성화재 경우 자동차보험 등에서 손해율 하락에 이어 자산운용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보험권에서 유일하게 1조 클럽을 달성했다.
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손해보험사의 순이익은 4조5158여억원, 생명보험사는 3조1874억여억원 등으로 총 7조70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.5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손해보험사의 경우 삼성화재가 1조2176억원을 기록했으며 DB손보가 9181억원, 메리츠화재가 8390억원, 현대해상이 5780억원, KB손보가 5252억원, 한화손보가 1837억원, NH농협손보가 1413억원, 롯데손보가 1219억원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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